온열질환 주의보‘일사병과 열사병' <br /> <br />일사병(日射病) 고온의 환경에서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전해질 부족으로 나타나는 온열 질환 <br /> <br />체온이 37도에서 40도 사이로 상승하고 두통, 어지럼증, 구토감 등의 증상을 보여 <br /> <br />흔히 표현하는 ‘더위 먹은' 상태를 말한다. <br /> <br />열사병(熱射病) 고온에 노출될 때 체온 조절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온열 질환 <br /> <br />일사병과 증상은 비슷하지만, 더 악화한 상태이다. <br /> <br />체내의 열을 발산하지 못해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오르고, 심할 경우 장기 손상까지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 있다. <br /> <br />온열질환은 예방이 중요하다. <br /> <br />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는 상황을 피하고,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줘야 한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진형욱[jinhw1202@ytn.co.kr] <br /> <br />AD : 심혜민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진형욱 (jinhw12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0613325290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